기억하고싶은 내용
우리는 저자다.
Javadoc 에서 @author 필드는 저자를 소개한다. 우리는 저자다. 저자에게는 독자가 있다. 그리고 저자에게는 독자와 잘 소통할 책임도 있다.
다음에 코드를 짤 때는 자신이 저자라는 사실을, 여러분의 노력을 보고 판단을 내릴 독자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길 바란다.
코드를 읽는 시간 대 코드를 짜는 시간 비율이 10대 1을 훌쩍 넘는다. 비율이 이렇게 높으므로 읽기 쉬운 코드가 매우 중요하다. 읽기쉬운 코드가 짜기가 쉽지는 않더라도 말이다. 급하다면, 서둘러 끝내려면, 쉽게 짜려면 읽기 쉽게 만들면 된다.
보이스카우트 규칙
캠프장은 처음 왔을 때보다 더 깨끗하게 해놓고 떠나라.
지속적인 개선이야 말고 전문가 정신의 본질이 아니던가?
느낀점 및 정리
예술에 대한 책을 읽는다고 예술가가 된다는 보장은 없듯이 클린코드 책을 단지 읽었다고만 해서 코드를 잘짠다는 보장도 뛰어난 프로그래머가 된다는 보장도 없는것 같다.
주변에서 해당 책 또한 이젠 오래되었다고 하지만 한편으론 이런 책을 통해 글쓴이의 생각에 편협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비판적으로 생각하며 연습 했을 때 책의 효능감을 얻지 않을까 한다.
